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눈물이앞을가리는 하하하핳

공공의적 바람... 물... 완전 최강..

아.....정말 캐리비안은........

거절할 생각하지 마시고 어떻게든 같이 가셔서
즐겁게 추억을 만들 생각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헌데 이것도 제 생각일 뿐이고~

여친을 버팀목 삼아...이전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헌데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여친이 있다....라... 부럽삼!!

롯데월드는 밀리터리 모자있죠? 그거쓰면 되요ㅋ 롤러코스터같은거 타실때 모자 챙 거꾸로 쓰는 쎈스ㅋㅋ

흠.....저랑 비슷한 걱정이네요 ㅋㅋ;; 계속 감추실 생각이시라면...롯데월드는 몰라도 캐리비안베이는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물에젖으면.....난감하잔아요^^;;
롯데월드에서는...모자만 잘 붙잡고 타신다면야 괜찮지 않을까요??? 아 그러고 보니 작년에 롯데월드에서 아틀란티스 타다가 어떤 사람 비니가 날라가던데..-_-;

여친마음도 알아볼겸 함 용기내서 가보세요. 나중에 머리보고 여친이 실망하는눈치면

\난 이런거 다 감안하고도 니가 가자고 해서 같이 왔건만,,,넌 실망이니?\
이러면서 슬픈 사슴눈 하고 여친한번 바라봐보세요.

여친이 어케 나올까요???

그래서 솔직하게 오픈업~~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장소 뿐만 아니라 같이 데이트 하면서도 곤란할 때가 분명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