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후기 남길떄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궁금증이 생겨서...문의 드립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일단 제가 이거 제품 사용하기 전에 두피클리닉도 6개월정도 다녀봤구여
다녔을때는 좀 하얗게 되더니 안다니니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여.치료비용도 많이 들엇는데.ㅠㅠ
한의원도 한6개월 단위고 3군데정도 이상 다닌것 같습니다..피부과도 3개월이상 다니다가
얼굴이 검해지길래. 그만다녔구여..솔직히 부작용같은것도 좀 느꼈습니다.
몇달이지만 음식관리도 해보았구여...식초린스,녹차린스,물로만 세정법 여러가지 해보았는데
이게 좋아지기란 쉽지가 않네여...혹 지루성이 아닐지도 모른생각에 문의 드립니다...
제가 머리빠진 계기가 군대갔다와서도 +가 되겠지만여.제대하고 6개월 지나서 머리가 빠진다는
걸 확실히 느꼈구여.지금 상태가 붉고 뾰루지 같은게 처음에는 정수리에 하나만 생겼다가
점점 두피에 퍼지기 시작하며 심할땐 염증도 생기고 따갑고 간지럽구여 처음에는 정수리 그다음은 점점 내려오면서
앞머리 약간 올라갔구여 그리고 옆머리 약간 위에엠짜라인 하고 연결되는부분 있져...U짜인가여?
가운데만 약간 남고 빠지는것 같아여.이렇게 글을 올린 까닭은 어제 뉴스보고 글을 올릴까 생각하다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을려고 2곳에다가 글을 올려봅니다.어제 뉴스를 보니 탈색한분이 저와 같은 증상
을 호소 한다고 하더라구여.제가 머리가 빠지기전에 머리를 탈색을 했거든여.그리고 2주가 지나서 염색
을 또했습니다..그때 머리가 많이 따가웟구여.염색을 한후 저녁에 잠을 자는데여 저도 모르게 머리에 손이
올라가더군여 보니깐 두피에 딱지같은게 몇개라고 말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몇십개가 있었습니다 그때 무
의식중에 자다가 뜯고 그랬는데..그이후 1달인가...채 되지도 않고 머리가 빠진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상태가 심각한지는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머리 볼떈 그냥 앞모습만 봣지 정수리는 보지 못했거든여 친구가
말해줘서 처음으로 정수리 봣는데 정말 좌절했습니다..ㅠㅠ처음에는 미용실에서
두피에 뾰루지같은게 한 두개 있다고 했었습니다..이게 머리빠진거에 연결이 되나여?지금 상태와?
어제 뉴스를 보니...진물같은게 나오고 염증이 있고 붉다고 하더군여...물론 제가 군대 제대하고 잠을 많이
못잔적도 있고...음식도 채식도 가끔 먹었지만 과자,짜장면등 먹은적도 있구여.제대하고는 많이 안먹었구여.불규칙한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의심되는게 탈색하고 염색한거하고여 제가 그리고 그떄당시 스트레스를 좀 받았구여.
화가나면 저도 모르게 열이 얼굴로 좀 뻗치는것 같아여..어떻게 이증상땜에 그런가여? 정말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겟어여.제품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여..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학교 졸업한지도 좀
되었는데 자신감 상실이라고 하나여? 뭐든 하려고 하면 손에 안잡히고여 짐 백수로 지낸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여ㅠㅠ
어떻게 증상을 알아야 치료를 하는데.이러다가 머리가 다빠질것 같아여..요근래는 엄청 심하고여..진짜 너무 비워보여서..ㅠㅠ
답급좀 많이 달아주세여..^^;;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여..나름 한의원이 치료를 잘 할것 같아서
받은게 지금은 후회가 되는게.ㅠㅠ마지막에 다닌 곳이 그떈 몰랐는데여..머리를 자라게 하는약이라면서 복용했는
데여 머리는 안나고여.정말 1달만에 팔뚝하고 옆에 턱 하고 가슴 다리에 털이 정말 많이 늘었나구여 머리카락 처럼 길어
졌습니다...아주..죽겠습니다..또 뾰루지같은걸 터트려서 피를 빼야한다고 해서 피를 너무 많이 빼서 그런가
옆머리도는 멀쩡했는데여 많이 얇아 졌구여..정말 돌겠습니다.이건 작년까지 얘기구여.어떻게 치료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방도좀 알려주세여.여태까지 치료비도 장난이 아니게 들었습니다. 마지막 이다 하면서도 사람의 심리가 치료제가 나왔다하면
치료 하고 싶어서 저도 모르게 도전을 하게 되는데 그게 제뜻되로 잘 안되네여.정말 약드세여 하면 끝날지 모르겠지만 약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머리 빠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두피를 잡고 머리를 생각하려고 합니다.어떻게 나을수만 있다면 아깝지도
않은데..항상 제자리나 부작용이 생기니 넘 속상합니다....^^많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답글좀 남겨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