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채를 몇번 써봤는데 .. 저는 안될것 같아요.. 계속 떨어져서 ..좀 밝은색 니트 입은 날은 정말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회사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는데 그날은 정말이지.. 계속 신경쓰이고 화장실 들락날락..
그래서 돈이고 뭐고 우선 치료한번 받아보자 결심했습니당
결심한 이상 제대로 괜찮은 병원 찿아서 치료받아야 되는데 ... 회원님들이 정보좀 많이 주셨음 합니다.
우선 비용은 크게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우왕.. 속으론 가슴이 벌렁벌렁..)
치료 잘되서 정말 풍성한 머리 풀어헤치고 청순하게 다닐 그날을 생각하며 투자하기로 했으니깐요
인천에 치료 정성껏 해주고 뭣보다 잘되는곳이요 .. 여기 보니깐 피부과도 있고 한의원도 있던데 다 상관 안합니다.
치료만 된다면야.. 다만 , 모발이식은 쫌.. 제가 아직 거기까진 가고 싶지 않아서요^^;
많이 정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