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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차..짜증나요

아진차..짜증나요

볼매

제가 초딩이고 언니가 중2 인데 언니가 중2라고 공주대접하고
화도안내는거봐여 진짜 나도 시험 얼마안남았는데 온갖 관심이 언니한테만 가있고 진짜 난 우리가족이 아닐정도로 차별심하고
진짜 투명인간 취급해요 엄빠보다 언니가 더 싫어요 진짜;
계속 난 침대에서 우는데 진짜억울하고 슬픈고 화나요
언니는은 별것도 아닌거에 오바하고 막 진짜ㅜㅠ

  • 찬바리

    일단 기죽지마세요!! 글구 엄빠나 언니를 관찰하면서 계세요 말먼저거시지말구요*^-^*

  • 말글

    녭! 근데 엄빠가 오늘 하루 저에게 단 3마디 밖에 하지 않았네여..하..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요..

  • 저도 초딩때는 사촌언니 볼때도 그런마음 완전커서 짜증났었는데 블리 힘내세요ㅜㅜ. 근데 중학생 되면 솔직히 초등학생때보다 힘든게 이만저만이 아니죵. 시험기간도 더 길고 훨씬 어려워 지고. 블리가 참으셔야 될 거 같아여....ㅜㅜㅜ

  • 푸른나래

    넵ㅠ

  • 아리에스

    속상하고 서운하시겠어요 .. 그래도 언니인데 언니년은 심한말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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