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형이구요...

군대서 머리가 엄청빠져서 전역하고 길러서 머리를 새우려고 해도 정말 답안나오더라구요.

병원갔더니 프페 처방;;; 그때나이 24...

심한편은 아니였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두분다 대머리신데 작은아버지들은 아니시내요.

저희형이 일단 3자 지대로 넓어 졌내요.

저또한 따라가는게 보이구요...

머리자르고 싶어도 겁이나내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이대로는 사회생활까지도 걱정되내요.

우선 생활부터 바꿔야겠내요

예방 20가지 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원채 잠이 없는체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글읽어보니 안되겠내요.

전문 한의원도 다녀야겠죠?

현재 20대 마지막인데 머리 자르러 미용실가고싶어도 못가고 있는 현실이 너무안습이내요 ㅠㅠ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 모자만 쓰고있는 현실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