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졋어요.
처음엔 제가 걔가 너뮤 긔여워서 고백을 폰으로 햇더니 비공식 으로 ㅇㅋ 라구하더균요...
애들한테 걔한테 고백햇다고 말햇는데 걔한테 쪽팔려라고 말하라고 하더군요...제가 아깝다고...
근데...너뮤 좋아서 몇애들만 알려쥬고 그렇게 지냇어요.그리고나서 시험기간이어서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기 때문에 문자 하고 싶어도 참았는데....
그랬는데 시험 하루전에 문자로 홧팅 시험 잘봐 열시미 햇으니까 잘볼꺼야 스릉한다♥라고 보넷는데 씹어서 아. 바쁜가보다 생각햇는데.
시험 삼일 다 끝나고 문자 보냇어요 잘봣어?라고 보내니까
갑자기 사귄지 몇일안되고. 그러니까 이거다 없던거로 하자 그러더군요.저는 어이가 없어서 걍 ㅇㅋ 햇는데 걔랑 학원같은반인데 맨날보니까.
완전 고문이엇어요.근데 한 헤어지고 이일뒤인가. 걔가 저한테 헬로. 라고 인사를 하눈거에요 .
그래서 다시 친해졋는데...
이상하게 예전에 좋아할때랑 좀 다른느낌 이엿어요...
더.......걔가 웃으면 행복해지고 걔한테 장난을 가끔 걸거든요?그때 웃으면서 달라할때 너무 두근거려요..
그래서 다신 연락하지 말자고 문자로 보냇는데 걔랑 문자하고 싶고 그래서 아직 잊지 못햇나보다....하고잇는데 문자 보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