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두피클리닉에서 탈모진단을 받고 (그러나 진료결과가 못미덥고 찜찜해서...)
오늘 피부과 다녀와서 다시 진단받고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처방받아 오늘부터 치료 시작합니다.
약물치료에 못지않게 스트레스 관리, 어깨 및 목주변 결림, 식단도 병행하는것도 중요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버리려 노력하고
뭉친근육들은 종종 마사지샵가서 풀어주려고합니다.
그러나 식단은 3시세끼 구내식당밥을 먹는저로서는 관리가 힘드네요.
미역, 검은콩, 두부 등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일때문에 따로 요리해 챙겨먹을 시간이 없어요.
간단하게 챙겨먹을 영양제 및 아님 레시피 노하우가 있을까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