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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태산...

걱정이태산...

휘들램

안녕하세여,,,
제가 지금까지 딱 1년동안 짝사랑을 하고있는데여...
상대방은 절 아예 알지도 안아여..
제가 지금 중 1인데 6학년 2월달에 그 남자가 저희학교로 전학을 왔어여...
그런데 제가 그냥 스토커처럼 반이랑 성격을 알아봤는데 그남자아이는 저 얼굴만 그저 알뿐 이름도 몰라여...
진짜 그남자아이만 보면 가슴이 콩딱콩딱 거려서 미치겠어여...
그리고 제가 안경을 끼는데 이뻐보일라고 안경을 안쓴적이 있어여.. 그런데 애들이 얼굴 오덕이라구 놀렸어염...
으어~ 렌즈끼구 싶돠아~
아 죄송..
고백을 하구싶은데 그남자는 날라리예여..
어처피 그남자가 날알지도 못하는데 전 이대로 포기해야 되는걸까여?

  • 지은

    아구... 챙피하다고 포기하면 안되 그래도 용길내봐야지!!
    먼저 말걸구 너무 적극적이게 나서지 말고 천천히 해봐 그러면 너의 존재를 알릴수있을꺼야

  • 계획자

    저두 그러구싶은데...자꾸 챙피하구..웃어줄라고해도..눈 마주치면 제가 바로 피하거든여..
    저의존재를 어떻게 알리는지도 모르겠어여..언니!!언니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여!!

  • 도널드

    언니니까 반말할께ㅎ)
    음.. 좋아하는맘이 간절하네
    거의 끈어질랑말랑하는 느낌이랄까ㅎㅎ 나도 그런 사랑해봤어ㅋㅋ
    근데 가장좋은방법이 무턱대고 고백하는것보다 천천히 너의 존재를 알리는게 나을꺼같아
    너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그 애한테 아이컨택좀 날려주고 그 애가 널 보면 활짝 웃어주고
    머 그런것들있잖아
    그리고 니가 먼저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
    그래야 사랑을 쟁취하는거니까ㅋㅋ 그럼 행울을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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