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기사를 보니깐. pgd2가 남성형 탈모의 주된 원인이었다고
나오고 그것을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중이라고 하던데..

의외로 쉽게 치료제가 나올수도 있겠네요..dht 가 결국은 pgd2에 영향을 주고 결국 pgd2가 탈모를 유발하기에 이것을억제해버리면
탈모를 막는다는 이야기네요..

이렇게 되면 브레인포그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성기능 장애도 걱정안해도 되겟네요.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우리 주변 약국에서도 pgd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약을
쉽게 구입할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아스피린과 세티리진염산염이 주된 성분인 항히스티민약(지르텍 또는 그 카피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스피린은 pgd1을 억제하고 세티리진은 pgd2 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탈모와 관련된것은 2형이므로 사실상 아스피린은 제외되고 결국은 세티리진을 선택해야 하는거죠.

여기까지가 제가 다른 인터넷 뒤져서 주서들은 내용입니다.

세티리진(지르텍)을 그런데 복용을 해야 하는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있는것이 없고
다만 그 약은 경고문에 2주 이상 복용은 권하지 않는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모치료를 위해서 먹는것은 권장할만한게 결코 아닌것이고..

주서들은 정보에 의하면 독일 탈모인들이 인터넷에서 논의를 하다가 급한사람 몇명이 지르텍 약을
갈아서 물에 희석하여 머리에 발라보고 그랬나 보군요..
어떤사람은 놀랍게도 머리가 나고 있다고 그러고. 어떤 사람은 쉐딩이 왔다라고 이야기 한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탈모인들중에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나요?
예를 들면 비염같은 것말이죠.. 이런 것들이 탈모와 상당히 관련이 있는가 봅니다.
공교롭게도 탈모를 막는것에 역활을 하는 세티리진이 바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이거든요..

탈모가 발생하는 정수리나 엠자의 탈모 부위가 그렇지 않는 부위에 비해서 3배이상의 pgd2 단백질이 발견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