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4살의 남자입니다..

제가 지루성피부염을 18살부터 앓아왔는데
심한정도는 아니구여
물론 22~24살까지는
심각해서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24살에 상도동에 있는 이화약국가서
치료받고 물약 소독약을 바르면 없어지더군여
재발하고 또 병원가고
얼굴에 붉은 성인여드름이 나는데
머리는 습관이 되어 내성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노란딱지같은게 나올때도
있지만 가렵고 그런것 없어였여
양쪽 빰에만 여드림났구 지금은 흐릇하게 있을정도입니다..
이만각설하구
첫번째는????
제가 이렇게 고민하던 순간 탈모병원을 진단을 받으러 어느병원에 가야하는지 궁금하구여?
정말 실력있는 의사에게 정확한 기계로 검사받고 원인을 밝혔으면 좋겠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여
그냥 눈으로 살짝 보고 탈모에여 아닙니다.. 이런거면 가기싫구여

두번째는???
제가 판단하길 환갑이 넘으신 부모님들 그르고 할아버지 할머니 외가쪽에
탈모를 가진분이 없구여~~
부모님 형제들은 머리슡이 많아여 저도 많지여
그런데
제가 지루성 피부염으로
자취를 하면서 원룸을 잘못얻어서 3년전에 보일러가 물이 따뜻해졌다 차가워졌다하구
세면대및 욕실바닥에 물이 안빠지더군여~
집주인이 고쳐준다 하고 계속 시간끌다 머리를 그때 지저분하게 감지못하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물론 지져분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가끔씩 사우나가서 해결했지만
겨울에 쉽지가 않더군여
물론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집에 있으면 최소한 2틀에 한번씩은 감죠 샤워도 하구 여름은 자주하고여
겨울에....음.
암튼 그때 침대및 배게에 머리키락이 우수수 떨어져있더군여!!
그래서 아무래도 자주못감으니 빠지는구나 했는데
사실 머리빠지는거 대수롭게 생각했습니다.. 난 유전력 없으니깐
머리카락 청소하는게 지겨울뿐이었는데
그게 일년지나니 휑하더군여
머리를 길게 기르니 몰랐는데 머리르 짧게 자르고
욕실에서 거울을 보니 머리카락이 앑아지고 힘이없구 m자형은 아니구 정가운데 이마쪽에 위가 벌레가 파멋듯이
위로 살짝 머리카락이 올라가있던데 그리고 정수리 부분 약간 휑한부분있구
예전에 머리감으면 풍성해진 머리카락 느낌이 있었는데 썰렁합니다..
그 당시 젖은 비듬에 각질 노란딱지 깨알같은게 떨어지곤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바보같군여 그때 솔직히 욕실이 고장났어도 목욕탕 가서 샤워만 했어도 간단하게 해결되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궁금한게 가운데 이마부분 휑한거 어떻게 치료하나여?? 가망없죠 가운데 부분 심한건 아니구
가족들이나 친구들 심지어 8년동안 머리깍던 미용사도 탈모라구 말하면 이사없다구 괜찮다구 하는데
사실 탈모를 인지한 2년전부터 탈모병원 갈려구 가족에게 말하니 괜찮다구 해서
미렸는데..
지금은 머리가 안빠져여~~ 물론 집에 들어와서 머리를 자주감고 헤드엔솔더 사용하니 비듬도 없어지구
했는데 올초 2월달까지 별로 안빠지는 날은 머리감을때 10가닥 정말 많이 빠질때 3개월동안 측정을하니 150개정도 빠진적도 있는데
그건 3일만에 머리감았을때 같습니다..
날씨가 따듯하지니 배수구에 머리가 안막히고 안빠지는데
유전은 아니죠??
그럼 환과 마이녹실 사용하면 담배끊고 머리카락이 두껴워지고 정가운데 이마에 머리카락이 날수있을까여?
그리고 마이녹실 가격이 궁금하네여
그리고 탈모병원 어디에가서 치료해야하는데 가격좀 알려주시고 삼퓨는 트리코민 같은게 효과 있나여??
암튼 자세히 가르쳐주세여 환이 효과가 있는지 저같은 케이스에
궁금합나... 자세한 답변좀 부탁합니다...
추신 : 유전형 탈모아니구 가운데 이마부분 약간 빠진게 난사람도 있는데 궁금합니다..
프로스카 그런거 안먹고 전 유전형탈모가 아니라 먹을필요가 없구 마이녹실 환을 먹어서여~~

추신 : 현재 상태 머리가 빠지진 않구여

가을동화 시절 원빈 헤어스타일 올백머리 하고 다니는데
머리가 빠진이유로 머리가 스타일이 이마가운데 머리가 좀 빠져 머리르 세우면 휜 두피도 보이구 그래서
내리고 다니거든여 아니면 살짝 세우던가 바짝 세우기 힘들것같네여 세워도 남들이 앞머리가 약간 탈모가 있네
생각하는 정도가 아니지만 밝은곳에 보면 잘보이는데 남들은 이상없다구 하구 환장하겠습니다..

여기에 글들은 읽어보니 정수리부분은 가능해도 이마 한가운데 부분은 심는거 빼고 가망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