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남자...
엘핀
저는 23 고민남 30
클럽에서 만나 클럽 끝난후에 2차로 밥을 먹었습니다 (거기 같은 놀았던 분들과 함께) 다 먹고 저는 아쉬워서 아 아쉬워~(2번을 말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 실수) 원래 택시 잡는곳 까지 데려준다던 사람이 갑자기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술마셨으니 여기 앞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간다 하니 집까지 바레다 준대서 ok 알았다고 타고 갔는데!!!!!!그러나~! 자기 집으로 가더군요그래서 화를 엄청내고 뭐냐고 했더니 집이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래 그래봐라 해서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는 하진 않고 잠만 잤습니다. 제가 그 생리기간이라 절대 하진 않고 관계 전 까지 단계까지 했습니다.
좀 자고 영화보러가자 하더니 거절하고 –첫만남
두번째 만남때(현충일) 영화보러가자며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숍가고낮술 마셨거든요 술이 올라온다며 쉬자가재서 또 모텔에 들어가 첫번째만남때 가졌던 스킨쉽정도까지 했습니다. 또 나와 집데려다주고 바로 전화해주고 집 잘 들어 갔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캠핑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음주에 캠핑가자고 하더군요(여기서도 늑대의 냄세가..)
이남자가 저한테 했던 말로 착하다 편하다 자기는 니가 땡깡 짜증 투정 부리는 여자 였으면 안만났다고 하더라구요..질문1.이런남자 만나지 말아야 하는거 알지만 이미 끝나서 사랑은 못하는 건가요?
질문2. 이 남자에게 미련이 남아 잘 보이는 방법이란? 이런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하면 더 쉽게 보이나요? 좋아하나요? 만만해보이나요?
질문3.남자가 편하다 착하다 하는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던진말인가요? 편하다는 한번만 말하고 착하다는 여러 번 말했는데
질문 4.남자들이 저한테 일이 힘들다라고 자꾸 말하고 저한테 위로를 바라고 저한테 기대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런 이유는
질문 5.관계는 안했지만 이남자한테 저는 쉬운여자인건가요?부정적이란 말도 좋습니다!!!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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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근데여 제가아는누나분도 관계전까지하셧다는데 궁금한점이 대부분여자분들도 다그러나여 ???관계전까지 스킨십하시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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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감사합니다 모두들 잘 숙지하겠습니다정신이바짝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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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네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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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어차피 그래봤자,결국 그 남자분은 님이 자꾸 땡깡부리고, 내가 이렇게 캠핑도
데려와주고 함께 있으려고 온건데 나랑 장난치냐면서 님에게 본색을
드러내겠죠.
그 분이 얼마나 님과의 잠자리를 참아내줄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그 분 입장에선 님하고 잠자리나 할 요량으로 만나는 건데, 님이 그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동안 님한테 쏟았던 정성?이 물거품되고, 자기만 손해보는
거 같을테니깐요. -
울트라
윗분들처럼 그 남자는 100% 님을 잠자리용으로 만나는 거구요.
당연히 잠자리를 하려면,, 어느정도는 님한테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겠죠.
어쨋든 님이 그 분과 잠자리나 하면서 즐겨도 좋다면야, 같이 맘맞는 사람끼리
놀면 되는거겠지만, 님이 그 남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감정적인 교감을 통한
사랑을 원하신다면, 얼른 맘 접으세요.
님 입장에선..혹시나 이 남자가 사랑하게 되면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기대하실진
모르겠지만, 그건 아주 큰 착각인거고, 남자 -
타마
쪽지발송이 안되어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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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남자분 목적은 잠자리 입니다, 미련이란 절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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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사랑이 뭐죠 서로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어나가야하는데
남자분은;; 오로지 성적인쪽으로만 나가실려고하네요;;
흠..미래를보자면 그남자랑은 그만두시는게..좋을듯해요.. 님한테도 좋을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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