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스퀘어에선 짝퉁 키플링 가방 사기엔 좋습니다 물론 흥정은 기본이고 하지만 그래도 키플링 가방은 사이공 스퀘어가 좋아보이더군요

물건의 종류가 많은 곳으로 편리성때문에 많이들 이용하지요~ 가격흥정도 사실 어렵습니다.다른 한국인이 어짜피 구매하기에 좀처럼 깍을 수 없습니다.벳남 5년 이상 1군 거주자들도 깍기 어렵습니다.물론 처음부터 왕창 부르지는 않지만 저의 경우 베트남 사장들과 얼굴을 알지만 다른 한국분들이 높은 가격에도 구매를 하시기에 저의
입장에선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기가 참 어려워지네요 ㅠㅠ;;;

사이공스퀘어는 다른 마트나, 시장에 없는 물건들이 많아서 가는 곳이지 가격때문에 가는 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이공 스퀘어는 보통 1.5배에서 2배 정도로 그치고

쩌벤탄은 2~5배 이상 부르는 녀석들이죠. 안동시장은 좀 쇼핑이 불편합니다만 조금 덜할 수는 있겠죠.

호치민은 대형 마트에서 옷을 파는데.. 초보라면 거기가 좋을듯.. 저도 거기서 사입어요. ^^

어디든 호치민에서는 박아지 거의 씁니다.최대한 많이 깍으시고 여러곳을 문의한 다음에 구매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발품 많이 팔면 그많큼 유리 합니다.

제 생각도 안동시장이,,, 제가 속지 않고 쇼핑해서 그런지 추천 하고프네요~ 같은 품목을 여러곳 발품 파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피 많다고 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살게 없던데요...^^;

베트남 상인들....손님 보면서 바가지 얼마를 쒸울까 항상 생각합니다.
깍았다고 해도 나중에 다른 곳에서 보면 싸지도 않고....

여행 기념품은 본인의 예산 범위내에서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있고 옷도 파는 정찰제 슈퍼마켓이 여행객에게 더 낳을 수 있습니다.

사이공 스퀘어, 벤탄시장 등은 외국인들한테 바가지 요금 받기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차라리 안동시장을 방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