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살 청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머리숱이 매우 적으세요.
저랑 형도 일반인에 비해 머리숱이 매우적었구요.
그러다 몇일 전부터 일하는 형님들이 정수리가 휑하다고 하시길래 바로 병원 가보았습니다
먼저 한의원에서는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있다
이랬구여
탈모관리실 (피부관리실?) 탈모만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상담받았는데 여기서도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있다
이러더라구요.. 혹시 해서 오늘 피부과 다녀왔는데
피부과에서는 원래 머리숱이 적은거다.
탈모 초기? 증상이다 먹는약말고 바르는약을 처방해 주더라구요.. 지루성 피부염도 있어서 연고랑 샴푸도 처방받았습니다.
궁금한게 피부과 말을 믿는게 젤 좋은걸까요??
나이도 젊은데 이리저리 심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