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모기..
모기도 많군요...
메콩은 정말로 빼야겠네요.,.
알아보니 걷는곳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전 출장으로 메공 델타지역 갔다왔는데요 물도 더럽고..안 강추여요 ㅠㅠ 모기작렬~~~

네 ..
그런데 비행기 티켓을 이미 끊었네용..

택시로거기까지 가시란뜻은아니고 시내다닐때도 덥고또 오토바이때문에 횡단보도자체에서도 길건너기가쉽지않습니다
날치기등의문제도 있다고하니 웬만하면택시추천
전다낭에서호이안갈때도 택시탔는데 별로비싸지않았던거같아요
여행다녀오면 이래저래 피곤한데 애기챙기려면 몸살살지도모르겠네요
메콩델타투어 전좀비싸게 갔지만
편한걸로따지면 매우만족스러웠구요
계획잘세워서 즐거운여행되시길
가이드북에나온거 다보려면 왕피곤
때로는패스하는것도 자유여행의묘미죠ㅋ

라오스 여행한분 못봤는데
대단 하신대요?
아무래도 고생스런 여행였을거 같은데
라오스에 비하면 벳남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단지 애기때문에
라오스는 여행자보다가 비지니스나 봉사등등으로 가시는거 같던데

쾌속선은 어디 투언지 모르겠고 걍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픽업등등 가이드 해주시고요

너무 땡볕이라 애기가 힘들어할테니
좀더 큰후에 도전해 보아요~~

쁘렌띠안 섬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말레이시아 동쪽 섬이예요..

휴양지이긴 한데.. 아직 개발이 덜 되었으니.. 좀 더 자연친화적인? 곳 이라고 해야하나요?

저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2박하고요..
에어아시아 국내선(1시간 거리)타고 쁘렌띠안섬 들어가요...

쁘렌띠안 섬에서는...
굳이 배타고 나가지 않아도..

숙소 앞에서 스노쿨링 하는것만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사실 이 곳 말고 르당섬(말레이시아 동쪽섬) 이랑...
길리 뜨라왕안

쾌속선으로 투어하셨다면.... 혹시 사이공 익스프레스 투어로 다녀오신건가요??
어린 아기때문에 이걸로 예약할까.. 잠시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쪽배..

그렇지않아도...
사진속에서 보니 매우 재밌을것같고.. ..사진도 잘 나올것같고요..

그런데 우리 아기가 안전하게 타고 갈수있을까..
걱정 했었는데.. 역시나 어린 아가한텐 조금 그런가보네요.. ^^
친절한 답글 감사해요..

역시 메콩강은 포기해야겠어요..

결혼전에 라오스에

네
때론 가이드북이독이 될때도있더군요
책어나온곳 안가면 여행가서 한게없는거같고 남들다가본곳을 나만 못가본거같은 억욱함도요
메콩델타투어는 하루종일걸린다고봐얄듯해요
그나마 우린 쾌속선으로다녀서 오후에돌아왔지만
섬에도착하면 작은쪽배같은거 타고
투어하는데 애기안고쉽지않을거예요
그런먼곳 아니라도 이상하게 호치민시내 자체도즐겁다니당
아직애기가어리니 조금좋은호텔묵으시고 맛난식당찾아다니는것도 즐거울거예요
한국보다 씨푸드가아직 저렴하니
스톱오버면 호치민엔 하루이틀묵으시

아이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택시를 타야겟군요.
택시요금 바가지 안쓰는 각종 방법을 알아서 가야겠어요.. ㅎㅎㅎ

쿠알라룸푸르 쁘렌티안 섬 다녀온후 스탑오버하는거라.
더욱 힘들텐데..

호치민은 그냥 편히 쉴 생각만 해야겠네요..

가이드북 너무 봤더니.. 볼수록 생겨나는 욕심땜에.. 투어까지 생각했는데..
진짜 가이드북 던져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가야겟어요..
너무 봤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정말 맘편히 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올린사진 참고해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전 울애들이초딩였을때였는데도 더우니까막짜증내고
한국에서도 애기데리고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쉽지않듯이
좀더힘들거라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러나 택시비는 저렴해서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