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전17살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사촌오빠를 조아합니다,,ㅋ
제가 좋아하는 사촌오빠님은 24살입니다.
일단 저는 오빠를 13살 때부터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오빠가 어렸을때 부터 저를 많이 챙겨 주었고,저도 그런 오빠를 잘 따라왔습니다.
그런과정에서 오빠를 좋아하게 된것같네요,,
이건 절떄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사촌오빠는 얼굴은 박유천을 닮았구요
키는 175정도에 매너가 엄청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오빠랑 오랜만에 만나서 심야영화를 봤는데 너무 졸려서 졸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빠가 무릎 베게해주고,, 어깨위에 손올려서 자장자장 해주고요,,
총소리가 많이 나서 뒤척 거렸는데 오빠가 손으로 귀도 막아줬습니다.
이런 오빠를 어떻게 안 좋아해요,,,,, 오빠랑 추억도 굉장히 많은데
도저희 오빠를 안조아 하려고 해도 매일매일 오빠생각이 나구요..
근친이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매일 눈물만 나요,,,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