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샴푸방법도 철저하게 지키고

집에서 만든 녹차린스로 마무리 후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로게인을 발라주니

예전 마이녹실만 믿고 대충대충 했던 때보다는 확실히 진전이있더군요
마이녹실에서 로게인으로 바꾼 이유가

마이녹실은 바른 후에 끈적함이 남아 외출이 있을때는

다시 머리를 감아야하거나 모자를 써도 찝찝함이 남아서 였습니다.
확실히 로게인은 그런게 없긴한데

얼마전 로게인을 바른 후 모자를 쓰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머리를 보더니 회색빛이 난다고 해서

조명 탓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죠.
며칠후 거울을 보니

정말 로게인을 바른 부위의 머리카락이 회색빛을 띄더군요.

물론 샴푸를 하면 괜찮구요.
이런게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면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