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를 찾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을 테지만..
저는 프로스카를 6등분해서 먹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먹는 피나스테리드 양이 0.83mg 정도 되고요.이렇게 먹으면저 개인적으로 부작용도 없고 약효도 있는듯 해서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달 처방받는 약값도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부담이 되구요. 6등분으로 쪼갠 다음에 그걸 공캡슐에 담아서 보관해 놨다가 먹고 있지요..여하튼 그런 이유로 프로스카의 처방을 선호합니다. 비보험 처리라도 좋습니다. 전립선염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프로스카가 탈모용으로 보험처리되면 의사선생님들 입장으로도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니 비보험 처리라도 좋아요. 그렇게 프로스카 1통(30알)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대전지역 병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매 달마다 병원에 가려니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지만 의외로 스트레스입니다. 프로스카 30알을 처방 받아서 6등분 하면 반년을 먹지요. 장기적인 치료를 하려면 그런 부분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