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오랜만에 글쓰네요.^^
그동안 사이트 사실 조금 뜸했네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그리고 탈모를 조금 잊고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뜸했네요.^^
와..~~탈모사진게시판 엄청많네요.캬아~~
한번씩 예전이랑 지금상태랑 비교해볼려고 제가 올린 사진 볼려고 하면....너무 페이지가 많아져서 찾기 넘 힘들어요..ㅋㅋ
그만큼 회원님들이 늘어났다는 증거?
여튼 오늘 오랜만에 영화가 볼까해서..예전에 봤던 비밀이라는 일본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이영화보고 히로스에료코를 알겠됐고 완전 푹 빠져더랬죠.
ㅜ.ㅜ 다시봐도 너무 슬프고 잼나네요..
아버지가 딸 결혼식때 축하한다고 했을때 울먹울먹하는료코모습...ㅜ.ㅜ (영화보신분들은 알거임)
왜 내 여자친구는 료쿄를 닮지 않았나....ㅜ..ㅜ
나이 30에 괜시리 이영화보면서 훌쩍거렸네요.ㅋㅋ
자기 와이프를 시집보내는 남자기분은 어떨까요?
나만 이영화가 가슴깊게 남은건가...
여자친구도 봤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와...저아줌만 좋겠다...젊은남자한테 시집다시가고...이랬다고 하네요.,ㅡ,.ㅡ
감정이 메말랐어....ㅡ.,ㅡ^
남자랑 여자랑 정말 다른 동물인듯.....ㅡ.,ㅡ^
여튼 회원분들은 너무 탈모만 신경쓰지말고..영화도 한번보고..다른거에 관심을 가져보는게 참 좋을것 같음.
사이트오는게 뜸해지는 단점이 있더라도..ㅋㅋ
오랜만에 이벤트나..100원경매에 참가해야징..ㅎㅎ
혹시 여기 회원분들중에 모아님 목소리 들어보신분 계세요?
저 예전에 통화해서 들어봤음..ㅋㅋ (자랑질중~~ㅎㅎ)
여튼 다들 깊은밤 좋은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