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한지 90일쯤 된듯하네요

근데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요

특히 머리 감고 나서 이식부위와 절개부분 등 모든 두피 부분이 따끔따끔 간지러운거 있죠.

어떤 의사분한테 들었는데 염증으로 인한 간지러움은 부분적인 간지러움이고 전체적인 간지러움은

신경조직의 회복에 의한 것이라는데 동감하십니까?

머리를 감으면 시원해야되는데 따끔따름 더 간지러운데 미치겠네요..근데 또 머리 드라이기로 확실히 말려주면 또 한동안

따끔따끔 간지러운 거 덜 하다가 저녁쯤 되면 머리 기름 윤기가 좔좔 흐르고 간지러워지더군요

특히 머리감고 나서가 제일 제일 간지럽네요.

근데 꼭 이렇게 머리 간지러울 때면 머리기름도 많이 나와서 두피 냄새도 심해지는 듯해요.

두피 냄새가 고약하더군요.

이거 어떻게 치료할까요? 병원가면 염증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고 염증약 주는 것 뿐이더라구요.

원인이나 병명 치료법 뭐 이런거 아시면 도움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