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고 현재 상황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대학생이고 23살 입니다. 관심녀는 저보다 2살 어리며, 동아리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친해지지 않아서 일단 좀 친해져야 하는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어떻게 다가갈지를 몰라서 이렇게 뼈肩린?상담을 요청해 봅니다. 일단 저희 동아리가 영어공부를 하는 동아리며, 1주일에 2번정도 합니다. 항상보는건 아니고 1번볼때도 있고 2번다 볼때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3번정도 만나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는 동아리분들과 관심녀와 함께 밥도 같이 먹고, 우연히 관심녀의부탁(물건 빌려달라고 헀는데 구하기 어려운거라서 못 빌려줬습니다.) 때문에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그때 말을 조금 편하게 하면서(걔가 동아리를 오래했으니 학번은 낮아도 자기가 선배라는 식으로 장난식으로 말을했습니다.) 서로 반말을 하는 정도 사이입니다만 현재 아직은 조금 어색합니다. 관심녀의 연락처는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문자는 번호받은 당일날(화)했고, 그 다다음날(목)에 했었습니다.(문자내용은 대충 물건 못 빌려주어서 좀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사실 목요일날 문자를 했지만 상대방에게 답장은 오지 않았고요. 보니깐 관심녀의 성격이 좀 솔직하며 시원시원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 것도 배제할 수도 없을것 같아요. 전과도 했으며 대외활동도 여러가지로 하는 것으로 보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학업을 중요시하는것같음) 어쨌든 , 다음주 목요일날에 볼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제가 어떻게 해야 좀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