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 정말 말도많고 탈도많은 ㅌㅋㅋㅋ

원래 지금쯤 나짱을 향해 가야하는데

비엣젯에어가 '테크니칼프라블룸' 이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ㅜㅜ
오늘 저녁8시 비행기를 캔슬시켰습니다 ㅜㅜ

그래도 다행이
내일 오전 6시 벳남항공 나짱행을 부킹해줘서
내일 5시까지 다시 공항으로 가야해여-

내일부터 2박은 호텔예약을 끝내고
노리펀이라서 꼭 가야하는데 ㅎㅎ
그래서 여정 변경없이
내일 오전 6시에 나짱으로 가려합니다

지금 공항앞 팍슨에 있는 하이랜드 커피서
미친듯이 이 사이트에게 도움을 ㅠㅠ낼 넘 새벽일찍 나와야해서
다시 데탐거리로는 못가겠구
그냥 이근처에서
시간떼울곳 or 잠깐 묵을 호텔이 있을까요

보아하니 이 근방 24시간하는
(혹은 새벽 5시쯤까지할) 그런 사이트/바는
없는지...
저랑 남편인데 ㅎㅎ 그냥 놀아도 좋고
아님 그냥 근처 호텔서 잠깐 있다 나와도
좋을거같아요아시는분의 답을 기다립니다
두손에 핸드폰 꼭 잡고 ㅜ_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