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제대후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

스슬 빠지기 시작하더군요...다른분도 그렇겠지만 저는 엄청 숯이 많은편이었습니다..

무튼 ...어찌어찌2년쯤지나는데 갈수록 많이 빠지더군요..특히 정수리쪽...

그래서 병원 알아봐서 그나마 가격이 낮은편인...그렇다고 싸진않습니다...부담되긴 마찬가지지만..그나마..

저렴한곳에서 관리를 약.....1년가까이 거르지 않고 꾸준히 받았고 이사이트를 알게되면서...미모샴푸와 프로페시아 (중간에 프로스카로 갈아탐..)를 먹으면서 차차 회복되다가 올해초에는 아주 많이 회복이되엇습니다..이정도로 유지만되면 스트레스없이 살수잇다할정도로...

그런데..방심한건지 바쁜탓도 있고해서 병원도 3개월을 못가고 약도 간간히 거르고 술도 간간히 ...먹고...

담배는 관리받으면서 끊었는데...얼마전 조금피게됐네요..휴...

근데 전보다빠지는 양도 많은것같고 범위도 넓어지고있네요....집중적이진않지만 넓게요...

ㅜㅜ 많이 비었네요..휴...어찌하면좋단말입니까....

난감하네요...

도루묵이 되가는....병원관리의 비중이 그리컸나싶기도하고..휴...

도움이필요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