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15일정도 됐구요.. 효과는 못보고있습니다.오히려 약먹기전 보다 1.5배~2배정도 더 머리가 탈락하고 있는거같구요..먹게 된 계기가 머리가 얇아짐을 느껴서 먹게 됐습니다.제머리가 원래 좀 심한?곱슬이었는데 군대갔다오고 난후부터 머리가 펴지더라구요..고등학교때 사진만봐도 곱습이 심해 파마 소리들었는데.. 지금도 파마소리는 듣지만겉으로 보기에도 엣날보다 많이 펴지더라구요.. 주위에 물어보니 이경우는머리카락이 얇아 져서 그렇다 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아서 그런지빠지는양이 많아 약을 먹게됐습니다.병원을 몇군대 갔는데..첫번째 병원은 두피클리닉 병원이었는데 두피현미경같은걸로 보더니 머리카락이 얇다.라면서 약은 말안하고 자기병원 클리닉을 소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넘겼습니다.두번째 병원은 모발이식병원이었는데 갔는데.. 그냥 괜찮다 아직 .. 그래도 니가 원하면 약은처방해주겠다 해서 약은 처방 받았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의사가 먹으라해서 먹은게아니라 그냥제가 달라고해서 준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결국 그러고 100일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잘모르겠습니다.정수리는 사진찍어보고 동영상 보는데 그냥 정상인 수준입니다.m자는 제가 태어날떄부터 m자이마라.. 확실히모르겠는데.어릴때 사진이랑 비교해서 주위에 물어봐도 그냥 비슷한거같다 라고만 하더군요..할아버지 외할아버지는 거의?대머리셨고.. 아버지는 최근들어서 정수리쪽에 많이 빠지셨더라구요..나이가 50대후반이시니.. 나이먹으셔서 그러려니 하시더라구요.. 50대 초중반까지만해도 머리숯이랑굵기가 상당하셨는데..여기 대다모 보면서.. 글정말 많이 읽어봤는데.. 사실 효과 기대하기는 미미한 기간이지만...약을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작용관련해서도 아직 말이 많고..정말 탈모가 맞는건지도 아직 잘모르겠고..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