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만나자던 약속을 어언 2개월 미루고....
주미
이제 만나야 하는데... 프로스카 2달째로는 ... 도저히 만날수가 없어요. ㅜㅜㅜㅜㅜㅜ
정말이지.. 2달동안 거짓말로 2달을 버텨왔는데.... 더이상 거짓말 할 거리가 없습니다.아..... 탈모만 아니었어도 성격이 아주 날라다닐텐데 ㅜㅜ... 점점 주눅들어갑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지금 당당하지만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어요. 약을 두세달정도 빨리 먹었어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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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꺼려지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이유로 친구가 싫어한다면 그사람은 친구가 아니고 그저그런 관계였던거에요 이거 하나 이해못해주는 친구라면 친구라는 말 붙이기도 그런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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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앞으로 몇달 뒤라고 어느 정도 얼마나 좋아질런지도 모르는 거구요...
당당하기 밝히신다면 사람들 만나기가 더 수월하시고 편안해지실거에요 ^^
탈모 고민 상담실로 옮겨드리겠습니다. ^^ -
개미
휴,,뭐라드릴말씀이...저또한 그러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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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저도... 조금만더 빨리 시작할거라는 후회가... 하지만 힘내서 두피에서 머리카락 생산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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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어쩔수 업는 현실이라면 피할수만은 없으니 주눅들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당당히 만나세요..친구분 안볼수는 없잖아요 ... 한분이 아니라 나중에 여러사람만나면 더 그럴일이 많아 지지만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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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친한 친구라면 이해해 주지 안을까요?? 너무 주눅 들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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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언제 까지나 숨길수없잖아요. 기회가 되면말하세요. 아마 이해해 주실거에요
힘내시구요. 관리 잘하셔서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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