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팅만 하고 남들 후기나 읽으면서 그냥그냥 지나갈수도 있겠지만....
탈모로 고생하는 동생들(20대초중반)을 위해 글을 하나 남길까 합니다...
물론 예전과 달리 헤어라인의 변화라던가...숱이 좀 줄다든지 ...스트레스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최후의 보루 입니다 ....다시 말해 극단적인 경우만 이식을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꼭 하셔야 한다면 모발이식후 탈모화를 멈추거나 느리게 진행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아집니다
탈모는 몸의 이상의 대한 증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죠.
호르몬 에 의한것이거나 스트레스 거나...아니면 두피에 열? 지루성 두피? 혈액순환? 영양의불균형?체질의 변화? 나쁜 자세에 의한 신경눌림? 두피의 상태? .....
다양한 인자가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여기에 대한 개선이 없이 무작정 이식만 한다고
정상이 된다고 보십니까???절대 다시 빠지실겁니다.....1차이식후 다시 탈모로 다시 고생 하시는분들 상당수 계실겁니다.
그리고 모발이식도 어디어디가 잘하더라 후기.....를 객관적 자료라고 다보지 마시고 후기 사진(객관적 자료)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병원의 시스템에 대해 시간투자를 좀하셔서 공부를 먼저하십시오....
신뢰할 만한 시스템인가? 이식후 사람들의 반응....(1,2년후가 더중요) 병원마다 시술후 결과 분명한 차이 있습니다!!!
유명병원이 이식결과가 좋아서 유명인지 아니면 다른이유에서 유명한지 객관적으로 접근하십쇼~
금액? 중요합니다만....글세요.... 경제적 능력안된다면 억지로 하지 마십쇼!! 돈번다음에 모발이식을.!( 길러주신것만 해도 감사한데...머리빠졌다고 부모한테 앵앵거리지 맙시다 :self 서비스) 이렇게 글을 올리지만... 20대 초중반의 초기탈모분들은..제 견해로는... 환경부터 개선하시고 시간도 버시고(이식시기 늦으면 늦을수록 유리)최후에 모발이식이라는 극단적인 결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