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자가 깊이 파이면서 전체적으로 모발이 아주 가늘어지고
너무 막 빠지기 시작했어요.. 특정부위가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박혀있는 힘이 거의 사라진거 같아요 ㅠㅠ
(빠진걸 보면 모낭있는부분이 거의 제로...)제가 이마도 누운 이마라 M자가 더 심해보여서
이왕 할거면 빨리 수술받는게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로인한 탈모심화도
막을수있을거 같아 이번년도 안에 가능하면 받아볼까 하는데요...1. M자로 파인부분만 집중적으로 메꾼달까? 그런식으로도 가능하죠??2. 이식이라하면 뒷머리쪽의 잘 안빠지는 머리카락을 심는걸로 아는데
제가보기엔 저는 지금 뒷머리도 상당히 약해져있는거 같은데.. 어느정도
생활습관이랄까 개선해서 건강을 되찾은 후에 이식하는게 더 좋겠죠??
(요즘은 시험에, 유학중이라 공부스트레스가 좀 심한데다 밤낮도 바뀌고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ㅠ)3. 생착이 잘 되도록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관리에 있어서는 여름과 겨울 언제가 유리할까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받을려고 하는데 여름엔 땀도나고 좀 불리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