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밤샜어요;;
피어나
애들하고 자취방에서 술먹고 섯다 치다가 밤샜네요;;
지금 해장국 먹고 헤어져서 집에 왔습니다.. 귀찮아 죽겠는데도 머리를 감고 자야한다는 압박감.
작년만해도 왁스 바른채로 잠들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아무리 힘들어도 머리 감고 미녹바르고 잔다는 ;;
돈도 삼만원이나 꼴고,그래도 천사같은 친구님이개평 일만원이나 챙겨줬어요 ㅋ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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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ㅋㅋㅋ...웬지 낯익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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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좋은 자세입니다 .ㅎㅎ 자기전에 아무리 힘들어도 머리감고 미녹발라주는 탈모人의 자세.
저도 그러고있는대 약 꼬박먹고 머리 감고 토닉바르고 후우. 솔직히 귀찮아죽겠다는. -
한국녀
어떤 바쁜일이 있어도...
약, 미녹은 꼭 챙기자구요..^^
득모하세요~! -
트런들
으.. 저도 술로 스트레스 좀 풀고 싶은데 못 먹는 상황이라..
자취방에서의 술자리는 이제 못 경험하는 일이라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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