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사이트에 왔던것 같은데..
직장문제로 몸과 맘이 마니 지쳐 있었는데 그쪽 회사를 관두고 다른 곳으로 취업을 했어요.
뭐 비록 3개월이란 시간을 허비하긴 했지만....
전 회사와 금전적인 문제로 마니 힘들었는데 이번엔 안정적인 곳으로 옮기게 되어서 인지 스트레스 받던게
줄었어요^^ 스트레스때문에 뭐든지 짜증 스러웠는데 .. 이제야 마음에 안정이 찾아 오네요.. 너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만족한 정도의 해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해결이 좀 된것 같아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서 이용만 당한것 같아 아직도 생각 하면 욱! 욱!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못난 탓인데.. 그래도 이젠 잊고 새롭게 새 직장에서 즐거운 맘으로
시작하려고요^^ 일 복 타고 난건 어쩔수없지만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그것도 즐겁네요^^(영어만 아니면 더 행복할텐데 ㅠ.ㅠ)
또 한동안 잊고 지냈던 모아 사이트에 자주 올 께요 그동안 너무 잊고 지내버렸네요 후후후~
모아 회원님들도 화이팅!! 아자 아자!!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