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졸업 후 디자인 전공 유학을 생각 중인데요,

학부 학점이 그렇게 절대적인지 궁금합니다.

지방대나 전문대 중에서는 학점 인플레가 매우 심한 곳이 많다고 알고있는데

그런 경우엔 상대적으로 미국 명문대로의 유학이 수월한건가요? ㅠㅠ 아이러니하네요.

저는 서울대 디자인과 재학 중이고, 학점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sva같은 상위권 아트스쿨에 편입하려면 어느 정도 학점이 요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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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제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

학점 때문에 상위권아트스쿨로의 편입이 어려울 경우

다른 학교를 알아보는 것보다 학부 졸업하고 그냥 국내에서 취업하는 쪽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