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개월전부터 머리가 우수수 떨어지던구요.. 대충 70~많으면 90개정도 빠진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일해서 인지 몰라두 바깥에 외출할 일이 많아서요.....
여름철 머리 관리를 못했는지.....
암튼....중요한건 머리가 낚엽 떨어지듯 떨어진다는것.. 얇아진다는것.. 바람처럼 하늘하늘~~~
3주전엔 비만/의원 그런데서 1회 주사 (태반) 맞는데 6만원 10회면 60만원 말씀하시더라구요...
맛사지도 많이 해주고 좋긴 한데 너무 비싸 1회만 맞았답니다. 그외에 영양제도 있고. 트리코민,에센스 구입했습니다..
1회 치료하구1주일 기다려봤지만 여전히 제걸음..... 마음이 조급해서 피부과로 갔어요..
엠플 하나쓰면 3만원 이라구 (태반)보험이 되는것은일반 탈모에 쓰는 주사는 7,300원 인가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자주하는 말씀은 태반은 입증된 게 아니라구 하시네요...
전주엔 앞에 주사 몇방 맞구요..그래도 10번은 맞은듯..
그리고 몇일전에 뒤에 주사 몇방...
그때마다 하루는 머리가 30개정도 빠지나 한숨 놓지만 그때뿐..... 그뒷날 여전히 우수수.....
그래도 이게 맞는건가요??
3개월이면 보험되는 머리에 맞는 일반 주사도(7,300원)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정말 이러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길거 같아염.....
천연 샴푸... 문화센타에도 만들더라구요... 그런건 어떤가요?걍.... 트리코민 써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