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반년을 다닌 후 몸의 열.
천칭자리
한의원에 제일 처음 상담 갔을 때
머리에 열이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몸에도 열이 많구요.
제가 음주를 어릴때부터 시작했고, 졸 즐겨했으며 라면 등도 애용했기에
습관이 안 좋단 말을 듣고
한약을 먹으면서 음식도 가려먹기 시작했죠. 저녁에 조금 달리기도 하구요.
이틀 전 친구와 밖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모기 두세마리가 공격해와
제 친구는 몸에 서너군데 피를 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 한 군데도 모기에게 물린 곳이 없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면 모기가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불현듯 이게 떠오르더군요.
이번 여름 모기에 물린 곳이 한 군데도 없군요. 작년과는 다르게.
몸의 열이 많으신분들은 우선 한의원 치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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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밝은옷 입고 향수뿌리고 안씻고 이산화탄소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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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저도 친구하고 같이 있으면 모기가 나한테 다 오는데....-_-;;
탈모인 사람들의 증상중 하나인가ㅋ;; -
세움
저두요 모기가 다른사람 안물고 내피만 먹네여 ^^피시방 한번 갓다오면 다리랑 팔에 모기자국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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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한약+기름진 음식 피하기+약간의 운동. 요렇게 하니깐 열 내려간거 같습니다.
맥박에도 힘이 생기구요. -
Schokolade
한약 드시니 열 좀 내려같고 같으신가요??
음.. -
치에미
모기는 밝은 옷을 입은 사람을 좋아하고
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을 바른 사람도 좋아하고
안 씻어서 안 좋은 냄새나는 사람들도 좋아하고
이산화 탄소가 많이 나오는 사람도 좋아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모기가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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