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학원 시작일이 24일이거든요
24일 이전까지 비자랑 다 넉넉히 준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i-20이 생각보다 늦게 와서(우편이 너무 늦어졌어요;;)
예약했던 인터뷰도 다 취소되고 마냥 i-20만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어학원에 문의해도 15일 채울때까지 기다리라는 답변만 듣고;;
결국 정말 딱! 보낸지 15일만에 오늘 우편 수령해서
오늘 다시 비자 인터뷰 예약 했거든요;;

근데 예약일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텅텅 비어있더니 이번주(목, 금) 꺼는
꽉 차 있네요;;
예약일을 21일로 해놓긴 했는데 24일이 개강일이라 그 전까지 가면 아주 좋고
그 전날까지라도 도착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23일에는 비행기를 타야 여유가 있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핀이 유효하려면 월요일 예약이니까 목요일 12시30분까지 유효할텐데
만약 그 전에 자리가 빈다면바꾸려합니다.
예약 불가능이라고 되어 있는게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건지 아님 꽉 차서 그런건지 알고 싶어요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거라면 포기해야 하지만 예약이 차서 그런거라면 예약이 혹시나 빌까 하고
매달려볼려구요;;

또, 오전에 인터뷰보면 택배가 좀 빨리 도착하나요?
오전일처리 끝내고, 오후일처리 끝내고 이런식으로 되면 오전에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마음이 급하니 별 사소한 것에 목숨걸게 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덧. 항상 호텔모아에 와서 도움만 받고 질문만 하네요
너무 고마운데 미안하기도 해서
미국가서 많은 걸 겪으면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