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역을 12년12월에하고 군대에서도 짧은머리지만 빠지는 감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역을하고 병원을갓엇을땐 별로 그런게아니라고 부모님도 그냥 초기뭐 그런거 괜찮다고 다 그래서 그러려니하고잇었는데 그래도머리가 계속 빠지는 겁니다
5월부턴가...경희봄한의원을 가서 진단을 받는데 초기는 좀 지낫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수리쪽보다는 윗머리가 많이빠집니다.
거기서 비용대가 너무 비싸 최소비용인 침맞는거랑 미발단 약이랑 샴푸정도만 썻고 6개월을 다녓는데 병원에서는 육안으로는 좀더 심해진거같아도 모발을보면 괜찮아진거라고 근데 6개월동안 빠지는 모발량이 줄엇다고는 보기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6개월동안 침맞고 면역이 생긴거같다며 3개월 뒤에 검사를 받으러 오라고햇는데 그동안은 머리신경안써도된다길래 그러려고 했는데 자꾸빠지는겁니다. 그래서 치료하고 1개월지난 시점에서 여기 사이트 글들을 보고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야겟단 생각이 들어서 지금 먹은지 1주일 정도 되가는겁니다.
머리때문에 술도 많이 줄이고 담배는 원래안하고 잠도 일찍자려고 자는편이고 (보통 11~1시사이에잡니다) 그렇게 빠져야할만한 원인이없는데 자꾸빠지는게 고민입니다. 약을 먹으면 효과를 볼수있겟다는 희망으로 지금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냥...머리 마냥 고밉입니다. 항상 왁스바르고 하던머린데..군대갓다와서 제대로 발라본적이 없으니...고민도되고 스트레스도받고합니다....근데 프로페시아를 복용해도는 괜찮은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