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트레스 탈모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아 물론 스트레스 탈모가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지금 16살인데여

학교에서 15살때 건강검진 받으러갔을때 저보고

혈압이 조금 높다고 햇어요

제가 느끼는 증상으로는

크게 숨쉬기 어렵고

심장이 크게크게 뛰는거같고

머리에 열이 많은걸 느낍니다.

가끔 누워있다 일어나면 머리가 띵해지면서

세상이.흐릿하게 보이면서 좀있으면 돌아오고

아주 가끔 일년에 3~4번정도

머리 뒤쪽에 무슨 끈이 딱하고 끊어지는듯힌 느낌도 들구여...

우선적으로 고혈압이 의심됩니다..

또한 머리가 빠지는 부분이 대체적으로 붉은편인데

스트레스받는것도 없는데 가만히있어도

머리에 열이오릅니다

마인드를.잘 가지거나 진정을 해도

자동적으로 항상 머리에 열이 오르네요

미치겠습니다 ㄷㄷ...

자세히 아시거나 조언가능하신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아직 16살이니 조금만 관리하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천이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