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료제를 쓰셔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란다고 해도
원인이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계속 같은 일들이 반복
되게 되니까요 꼭 병원에 가 보세요!!

발모벽은 불안, 긴장등의 스트레스를 머리를 뽑는것으로
해소하는 정신질환이예요~
스스로의 의지로 고치시긴 많이 힘드실꺼구요
정신과에 가셔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면
금방 좋아지실꺼예요...

모발은 무한정 다시 나는게 아니라 25~30번 정도
횟수가 정해져 있어요...
같은 자리 모발을 25~30회 이상 뽑아내시게 되면
다시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모발이식밖에 방법이 없어요...

가볼라고했는대요 ㅠㅠ 위의 말슴대로 집중하거나 불안할떄 그러는것같아요 혹시 머리나는 약이라든지 아시는거 있으신가요?ㅠㅠ 우선 옆머리가 안나는것같아요 ㅠㅠ

이럴때에 극복할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뽑는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는 한동안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뽑고 했는데
금방 자란던 부위가 휑해지면서 큰일났다 싶더라구요..

그 뒤로 고쳤지만 지금도 주의를 하고 있어요.
머리카락도 피부라고 볼 수 있어요~
머리카락을 뽑는것은 스스로 피부를 뜯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절대 중지하세요.. 쉽지 않으시다면 신경정신과나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