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질문 드려요.. 명작에 대한...
알
6살 , 3살 형제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명작을 들여주려고 하는데.. 참 고민되네요.
처음에는 탄탄명작과 피노키오를 생각했었는데 어제 서점에 가서 봤는데 피노키오와 애플명작으로 좁혀졌어요.
그런데 피노키오는 의성어, 의태어가 많고 글이 짭은 편이고 쉽게 읽히겠더라구요.
애플명작은 내용이 토토리세계명작하고 비슷한 것 같구 글밥이 많구요..
울 큰애가 의성어, 의태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피노키오에 비중을 두고 서점에 간 건데.. 애플명작이 눈에 들어와서 고민되어서요.
아무래도 아이에게 좀 쉬운 것 부터 접해주는 게 나을까요?
아님 탄탄명작은 또 어떨지도..
이래저래 갈팡질팡 합니다.
고수님들의의견 좀 어필해 주세요.
영~ 결정을 못 내리겠네요..
-
황예
의성어, 의태어는 창작에서 읽히시고 6살 아이도 있으시니 명작은 제대로 된 것으로 고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바꿔 주실 생각이 있다고 하지만 명작은 한 질로 끝내시고 그 돈으로 창작이나 다른 분야의 책을 들이시면 어떨까 해서요. 저는 이런 생각으로 탄탄으로 들였답니다. 83권 구성인데 미니북으로 겹치는 것 빼고도 63권이나 되구요....그림없는 명작들 읽기 전에 충분하리란 생각이 든답니다.
-
주리
저도 애플 들였는데 생각보다 잘 보지는 않아요..애니메이션 명작은 잘보더니만..^^
-
갅쥐누뉨
저는..포커스 생각하다가
직접 비교해 보니 애플이 맘에 들어
애플로 구입했습니다.
글도 정말 좋구요...뒤의 부록도 완전 좋아요
하지만..윗님 말씀대로 생소한 내용이 많아요.그게 단점이지요
그래서 나중에 단행본으로 채워줄 생각입니다. -
세리
저도 소문만 들었는데요 요즘 애플이 대세드라구요^^ 저희 아인 포커스 보구 있는데 6살이거든요 집중해서 잘 들어요 너무 짧고 쉬우면 생명력이 쫌 짧은것 같아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36 | 창작 한질 들여주려구요... (5) | 첫삥 | 2020-06-02 |
1975233 | 연두자연관찰과 꼬꼬마수학자 괜찮나요? (4) | 보슬 | 2020-06-02 |
1975227 | 41개월 남아 수학동화와 과학동화 추천해주세요... (6) | 화1이트 | 2020-06-02 |
1975223 | 차일드애플은 언제쯤에.. (9) | 세실 | 2020-06-02 |
1975218 | 책을 사주고 싶은데 뭐가뭔지..도와주실꺼죠? (2) | 아지랑이 | 2020-06-01 |
1754805 | 7세~ 3,4학년 까지 필요한 책좀 봐주세요. (6) | 아론아브라함 | 2013-12-29 |
1754769 | 수학동화와 과학동화..어떤걸 먼저 들이나요? (10) | 등대 | 2013-12-29 |
1754748 | 6.5세 연년생 아이들입니다.. 전래하고 명작 한꺼번에 들이고 싶은데// (4) | 블1랙캣 | 2013-12-29 |
1754728 | 33개월 여아창작 ..차일드애플 (8) | 꽃 | 2013-12-29 |
1754700 | 프뢰벨자연관찰 a/s 문의했더니... (10) | 월향 | 2013-12-29 |
1754693 | 위인전 추천 좀 해주세요.. (7) | 너만 | 2013-12-29 |
1754684 | 10개월아기 전집.. (5) | 박애교 | 2013-12-29 |
1754633 | 돌쟁인데용~ (4) | 한결 | 2013-12-29 |
1754625 | 초등4학년되는 아이 읽힐 한국사... (5) | 희미해 | 2013-12-29 |
1754602 | 벌써 네살이 되었네~ (7) | DevilsTears | 2013-12-29 |
1754586 | 세계문화책 어떤계기로 들여주세요? (4) | 마중물 | 2013-12-29 |
1754555 | 영어..씽씽스토리북스 어때요? (3) | 너의길 | 2013-12-29 |
1754540 | 초등교과와 연계되는 자연관찰 알려주세요. (5) | 해리 | 2013-12-29 |
1754529 | 4살 아이 자연관찰책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해요 (4) | 별 | 2013-12-29 |
1754525 | 4.7살 두 아이가 함께 볼수 있는 세계창작 문의요? (3) | 정훈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