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나이는 중2여자에요

남친하고는 100일좀넘었구요
같은반이구요 비밀로사귀려고했는데 남친이 티를내서 거의다 소문퍼지고..
선생님들도 아시고 ㅠㅠㅠ

처음에는 다 새로워서 그냥 웃고끝냇는데
소문이 점점 퍼지니까 다른반여자애들시선도 좀 곱지는않은것같구...(제생각일뿐이지만요)
뭔가 신경이 두배로 쓰이네요

남친의전여친이랑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눈피하고 (아는애도아닌데)
그여자애는또 절 째려보는것같기도 하구...

더 불편해지고 고민이많이되는것같아요
다음해에 중3되면선입견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요..ㅡ3ㅡ...
신경안써도되는일이지만
제성격이 예민한편이라 ㅠ_ㅠ 사실많이 힘드네요....

남친하고는그럭저럭잇구요..

그냥서서히 정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