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음주법이란?

1. 반드시 간 휴일을 지킨다
(어느 정도 술을 마셨으면 간이 쉴 수 있도록 적어도 2~3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마시면 지방분이 쌓여 간장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2.천천히 마신다.
(간에서 대부분의 술이 분해되는데 간에는 분해할수 있는 알코올 양의 한계가 있어 그 이상의
술은 숙취의 원인이 됩니다.)

3. 물을 많이 마시면서 술을 마신다.
(과음하면 탈수가 되고 탈수현상은 숙취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술을 마시면서 함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4. 대화를 안주 삼아 마신다.
(혼자 술을 마시면 훨씬 많은 술을 마시게 되므로,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마시면 술은 그 양도 줄어들며 상대와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촉매체가 되기도 합니다.)

5.몸을 움직이며 마신다.
(술을 마시고 몸을 움직이면 알코올이 몸 안에서 빨리 순환되어 취하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집니다. 술 마신 효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타나 한꺼번에 많은 술을 마실 수 없게
되고 마시는 총량도 줄어듭니다.)

6. 술 마시기전에 우유나 식사를 꼭 하는 습관을 기른다.
(음주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장표면에 막을 씌워 놓게 되어 위장벽의 손상도
막을 수 있으며 흡수가 천천히 되므로 간의 부담을 덜어 주게 됩니다.)

7. 어려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8.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9. 술자리서 담배는 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