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보면..
비사벌
무섭더군요.
말이나 행동이나.
특히 피씨방에서 옆자리 앉으면 욕이 난무 하더군요.
비록 나이는 많지는 않지만
제가 초등학생때는 피씨방에 형들때문에 무서워서 밤엔 절대 못갔고
버스에서도 큰소리로 장난치고 욕하고 그런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옳은 말인줄 알았고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건 되도록이면 따랐습니다.제가 착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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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ㅋㅋㅋㅋㅋㅋ요즘무서워요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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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울때는 다들 그랬죠. 어렸을땐 정말 이유없이 맞고 뺏기고, 깡패들도 많았는데...시대가 바뀌다보니 동네양아치형님들께서 푼돈 뺏기도 귀찮고, 때리기도 귀찮고...부모는 부모대로 애들 잘되는지 못되는지 냅두고...그러다보니 점점 애들이 무서운게 없어지는 듯 해여. ^^ 저번에 제옆에 앉은 중딩은 담배도 피더라구여. 주인아저씨가 하지말라고해도 완전 무시. 제가 데려가서 몇대 때려주려다가 귀찮아서..저같은 어른땜에 애들이 망가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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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소림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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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요즘애들이 눈치도빨르고시대가 변해서그런지...무서운게없죠,특히초등학교4학년만되면 사춘기가와서
반항에다가짝다리는기본 또 부모님들이 맞벌이를해서 아이를돌볼시간이없으니깐,,애들은외롭고,애정결핍증등등 그런병이생기는거죠,,갈수록 더할거에요저는 나중에자식을낳으면 소림사에보낼려고요 ㅋㅋ 예의를 배우고와야죠,,, -
누림
예전에는 다들 그랬죠..
미디어 및 컴퓨터 사용의 발달로 인해 아주 어렸을때 부터 이것 저것 보고 듣고... 하는게
상당해졌어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널려있으니까요..
요즘 애들은 애어른들이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의 범죄율도 높아서 처벌 연령도 낮춰졌고..
에효...
안타까울 뿐이에요..
맞벌이하는 부부의 증가도 이유중에 하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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