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간 학생이고요.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굉장히 숯이 없으시고.

아버지께서는 머리 앞이 훤하십니다.

저도 유전적인 영양인지 굉장히 적고요.

중학교까지만 해도 이렇게 걱정을 않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에 급속히 심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친구문제 진로문제 가정문제 등등으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듯 합니다.

피부과에 가보니 따끔거리거나 가렵거나 비듬같은건 없다고 하니

탈모 아니고 스트레스성으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했는데요.

그후로 전혀 진전이 없고 점점 머리가 휑 해집니다.

제가 쌍가마 인데요.

가마 주변으로 머리가 휑 해요 . 지금이야 그나마 봐줄만하지만

조금있으면 정말 심각해질거같습니다.

앞머리는 엠자 형 이 되지않았지만.. 제 시각으론 양쪽이약간 올라간듯해요.

이번에 마이녹실 인가 그걸 사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쉐딩인가 그게 걸리네요.

사용해보신분 어떠신가요. 제나이 또래에 이런약으로 사용해도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