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세되는 딸아이 입니다.
책읽기는 잘 되어있어 글밥 있는것도 잘 읽는 편이구요.
아직까지는 창작위주의 책들과 과학, 자연, 수학동화 조금 읽었습니다.
이제 전래 들여주려고 하는데요.
이게 많이 고민되네요.
새책이든 중고든 그건 중요치 않은데요.
주변에서 권해주시는건 웅진과 대교책이에요.
호롱불이 좋다는 말씀 많이들 하시고.. 우리아라 옛이야기도 좋다고 하시던데.
전 아람책도 좋은거 같아서요.
제가 제일 중요시 하는건 전래 이야기를 이야기 그대로 전달되는 책이어야 하거든요.
가끔 왜곡되어 실려있거나 내용이 너무많이 빠지고. 첨가되는 것들이 많아서요.
전래 있으신분들 가감없고 화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면이 좋아 추천하고 싶으신지. 아니면 이것보단 이게낫다 등등.
전래 한질로 끝낼수 있겠죠??
두질 이상 들여야 할지도 알려주세요..

오늘 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
덕분에 허리가 아프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