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다하여 깊게 생각한건 1년 남짓 안됐습니다.
현재 특별히 하는건 없고 어제 모발이식 병원 갔다왔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대구입니다.
두군데 가봤지만 하는말로는 앞머리엔 모발이식...
M자라서 양옆깊게 패인부분막고 앞쪽 이마라인 정리하고...
이정도 심으면 대략 2500~3000개정도...
근데 앞머리엔 약보단 모발이식이 정답일까요?
여기저기 글읽어보니 프로페시아는 정수리 탈모엔 효과 있지만
앞머리 M자엔 미비하디고 하던데....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부작용땜시 약 먹기도 조금그렇내요...
곳 장가도 가야하고...애도 낳아야 하는데... 부작용이...
근데 모발이식 수술하고도 약은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게 뒤쪽 빠질수 있으니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이러나 저러나 약은 먹어야 하는건가요?
왜이리 약이 거부감이 가는지...

앞쪽머리가 뒤쪽보다 전체적으로 가늘어진 상태입니다.
약 안먹고 모발을 굵게 할수 있는방법 없나요?

샴푸나....아님 로게인이나 미녹시딜은 어떤가요?

약 바르면 먹는것보단 부작용이 없겠죠?
아님 약을 먹으면 앞쪽머리도 굵어질까요?
나이는 30세입니다... 이나이에 수술해도 될런지...
여려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 맘이 기우는건 앞쪽에만 모발이식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휴가에 끝내버릴려고 하는데...
아직 확신이 안서내요... M자로 저와같은 증상으로 고민해서
해결보신분 저에게도 희망의 메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