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지나 가을이되면 머리가 엄청빠지는 걸 늘경험합니다.
그때마다 상태는 더 악화되고..

20대 초반부터 늘 탈모의 스트레스에 시달려온지 번써 10년정도되었네요.
매일 거울로 보면서 상태체크 해봐도 낳아질 기미는 보이지 낳고..
병원도 가보고 좋다는 제품은 다써봤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잘보지 못했었습니다.
우선 비싼 샴푸, 엠플, 메조주사, 프로페시아, 마이녹식 등등 다 해봤습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진행상태가 그나마 조금 느리다는거죠.(아마도 신경써서 늘 관리한탓인듯.)
원래 머리숫도 적지만 특히 저는 정수리 탈모가 심하거든요. 요즘은 거울보면 정수리쪽 30%도 안남은 것같아요.

그치만 이제야 비로소 정답을 찾은듯하네요. 단 저의 경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모는 막기는 힘들다고합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를 하게된다면 원하는 시기까지는 늦출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것은 영양입니다. 그리고 임상으로 증명된 치료제를 쓰세요.
그리고 꾸준하게 사용하셔야됩니다.
이런것들을 쓰게되면 자신 스스로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곧 귀찬음과 게으름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곧 소홀해지거나 중단을 하게되지요.
그렇게되면 끝장입니다.

영양은 물론 음식으로 가능하지만 그렇게되면 양을 너무 많이 먹어야되고 또 그런음식 챙겨먹기 쉽지 않으므로
영양제와 보충제를 드세요. 저의 경우 종합비타민과 아연50, 칼슘제등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프페 와 마이녹실 사용하는데 마이녹실은 솔직히 쉐딩이 넘 심해서 .. 잘안쓰게되네요.
쉐딩후 다시 날꺼라고 하지만 굵은거 빠지고 가는머리 나오는거 같아서....

이렇게 하고 두피 스켈링제품과 영양제품은 보조로 가끔합니다.

매년여름이 끝날때쯤 격하게 탈모가 오지만 올해는 괜찬네요.
관리하는 만큼 성과가 온다고..
그동안 솔직히 영양은 신경 안썻었습니다. 영양제와 프페 다시 시작한지. 2달정도 되가는데
눈에띄게 탈모가 멈추고있습니다.

10년동안 관리를 하면서도 제품과 치료제로만 하려고 했지 영양는 귀찬고 잘몰라서 안했었거든요.
이제 방법을 찾았으니 1년후 좋아진 제모습 기대해봅니다.

칼럼보니 탈모 원인과 치료제는 이미 개발단개까지왔다고 하네요.
다면 그성분을 모근까지 가게하는 기술과 임상실험이 부족하다고합니다.
그때까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