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시면서 원래 빠지는건가요? 저는 많은데 어느날 아버지 다리 보니 매끈하시더라는ㅋ

제가본 경우로는... 저희 아빠는 다리털이 많이 없던데요.. 아마 빠진게 아닐까 하기도하구..
저는 친가와 외가쪽에서 모두 유전성탈모인데요.. 저는 유난히 다리털이 많더군요 ㅎ 저희 사촌동생도 많던데..
몸쪽에 열이 더 많아서 그럴수도있지않을까해요 ㅎ

코털 잘못뽑으면 쇼크로 인해 사망할수도있어요. 조심하세요.

코털 함부로 뽑지 마세요. 위험하답니다. 그냥 다듬어 주세요.

흠.. 어찌 설명해야할까나.. 저의 경우 작년부터 코털(코속)이 유난히 길어졌답니다. 그리고 역시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한 것도 작년서부터였구요. 저도 제작년까진 코털을 따로 관리하진 않았는데 작년서부터 탈모량이 많아지면서 코털도 같이 길어지더니 코속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날 보니깐 코털이 코밖으로 삐져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ㅁ=!

겨털이나 코끼리머리털(이시겠죠;)은 원래 많은 편이라 느끼지 못했는데 코털의 경우 확실히 탈모가 시작된 이후

탈모 이후로 사람마다 주위깊게 관찰해봤는데 다리털많고 굵은 사람들도 숱은 많더라고요. 남성호르몬 분비로 다른 부위털이 굵어지며 탈모가 온다는데 예외도 있으니까 대충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