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20일부터 매일 비슷한시간대에 베아리모를 먹고있는데요

삼개월분량이 이제 열흘분량밖에 안남아서 약을 조금 부담되더라도 프로페시아로 갈아타보려고 하는데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

인 약이지만 혹시 몸의 변화가 올까요?

예를 들어 더 쉐딩이 심해진다던가 이런거요... 지금까지 부작용 같은건 없는듯합니다.

같은 성분이지만 약 바꿔타는거 별로 안좋은 가요?

베아리모 두달 3주정도 먹었지만 물론 변화가 오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크게 나아진점이 없는거 같아서요

프로페시아는 임상결과도 있는데 베아리모는 카피약이라 프로페시아와 성분과 만들어진 구조는 같겠지만 임상결과가 없다는게

이왕 먹을거면 프로페시아로 먹자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혹시 카피약으로만 장기복용하셔서 효과보신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카피약 장기복용한 내용은 찾기가 조금 힘들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