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두피염에대해서..ㅜ
영동교
안녕하세요..
얼만 전에 클리닉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피지가 모공에 꽉차서 두피 및 모발까지 타고 올라간 모습을 봤습니다.
전 이때까지 건정두피 인줄알았는데 지성두피라고 하더군요..
몰랐었는데 2~3달 전부터 머리가 부쩍 가려웠던게 저 이유에서인가 봅니다.
(사춘기때 비듬이 심해서 니조랄 사용 하고 난뒤 가려움은 해소 되었기 때문에 둔 했나 봐요..)
탈모증상은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 밀도가 약간 없는 편이구요.. 머리 감을땐 10가닥 정도 정상적으로 빠지는 정도입니다.물론 자고 일어나면 배게에 머리카락 없구요...
아버지가 탈모증세가 있으셔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지 몰라 당황스럽네요..
클리닉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나름 주워 들은게 있어서 꾸준히 녹차 마시고 밥 먹을땐 일여년간 검은콩을 섞어서 먹고 미역도 자주 먹고 담배도 안피며 샴푸 후에도 찬바람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나름 효과는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지금도 머리가 가려운데 참고 있습니다.. 긁으면 심해질까봐서;;;
탈모클리닉 말고 피부과에도 가서 정확한 두피상태를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스트레스의 압박이 ....
게시판에 있는 탈모예방20가지중에 6~7가지 밖에 실천을 못하는 것 같네요..
제 두피가 지루성이 맞다면 여기에 맞는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가려운것도 해결되는 것으로요..
유전이라 어쩔 수 없어도 30대까지는 제 머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 저도 2시가 되기 잔에 빨리 잠들어야 겠군요..
모두들 정보 많이 공유 해주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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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지루성인지 지성인지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
아직 지성인지 지루성인지는 모르겠네요~
탈모 전문 병원에서 한번 더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고,
단지 두피 현미경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피지가 모공을 막고 있다면 스케일링을 한번 받으셔서 깨끗히 청소를 한번 해주시구요
비용이 부담되시면 자가 스케일링제로 집에서 가끔 스케일링을 해주시고
두피에 맞는 샴푸를 쓰세요~
그리고 가렵다고 긁지 마시고 너무 못참겠다면 손 지문으로 살짝씩 눌러주시 -
빵순
지루성 두피염은 저도 많이 앓았었는데요! 우선 정확하게 샴푸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두피촬영이랑 두피 스켈링제를 적절하게 해보시면 더 많이 좋아진답니다.. 저도 지금은 두피문제는 많이 해결됐어요..일단 염증이나 딱지만 없어진다면 많이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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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그리고 말리는것.. 물기를 완전히 다말려주세요! 그다음엔.. 역시 자신과 맞는 샴푸.. 어떤샴푸는 쓰고난다음 가렵고.. 하실꺼에요.. 어떤 샴푸는 괜찮고.. 자신과 맞는 샴푸.. 가려움증이 없어지는 샴푸를 쓰시구요. 지루때 긁고 염증때문에 빠진 머리는 안나더라구요.. ㅠㅠ 제가 고등학교때 멋모르고 머리 긁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휴유증으로 지금 정수리 쪽이 살짝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진짜 지루때문에 제 인생이 피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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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님 지루 완치한 사람인데요 저두 고등학교때 입시때문에 밤11시에 끝나고 아침 6시 ~7시에서 일어나야되고 해서 머리가 많이 근지러웠어요~ 잠도 12시 안에 자고 8시간 정도 자줘야 좋구요 샴푸도 저는 다른 샴푸 쓰면 머리가 간지럽고 진짜 간지러워서 죽고싶을 정도였는데.. 제가 때마침 병원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3주정도 그때 히노키 샴푸로 머리를 깜았는데 머리 진정효과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지금 님이 하셔야되는 것은 일단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든걸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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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님! 저도 고등학교때 지루 심하게 앓았는데요. 정확히는 중학교적부터. 암튼 상당히 심한 지루인데, 님도 조심해요 그거랑 탈모랑 어쩌면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 생각해요. 저 이지경 됐어요 그래서..관리 철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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