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빨리 먹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
처음 약을 먹는 시기가 20대 초반에서 중반이라고 가정 약효가 5~6년정도 유지된다고하면 30살 초반쯤인데 그때쯤이면 사실 결혼도 하고 자리도 잡는 상황일 것 같나요....
사실 젊은 나이에 탈모를 걱정하고 약먹을 생각을 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외모에대한 컴플렉스 때문이니까요
30대중반 혹은 40대 되면 탈모에 대하여 인식은 하지만 20대때만큼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그럴까요??
혹여 그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답변 고맙습니다 ^^ 저도 님처럼 득모하고싶네요ㅡㅜ ^^

저,,,26살쯤에 복용해서 지금 33살입니다. 아직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딱 만 7년 먹었네요. 5,6,7년차에 특별히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복용2년쯤에 지금의 상태처럼 약효과의 정점에 있었던거 같구요. 즉, 2년후에 약효과의 정점에 다달았고 지금 7년째 복용중이지만 더 좋아지지도 더 나빠지지도 않고있습니다. 밑에 전기님의 말씀처럼 복용할수록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유지되는 효과는 확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50살

가까운 피부과 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의사선생님이 프페(=모나드=알로시아)를 먹어라고 하시면 처방받아 드세요...

사이트에서도 궁금한거 찾아보시고 물어보시고 하는것도 좋지만,,, 한시라도 빨리 직접 병원에 가셔서 선생님께 궁금한거 물어보고 진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전 약 먹기전에 앞머리 윗머리 휑했어요.. 대머리 수준은 아니었지만,,, 좀 많이 휑했어요.. 약 먹고 그나마 지금의 상태로 복구 되었고 유지하고 있어요. 방치하고 약안먹었더라면 지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