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려 합니다

저는 지금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대학교를 다니고(이제 입학해요 경영학과)1년정도 호주로 워홀로 떠나려 합니다.

제가 여기 필리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하기 괜찮은곳 같은데

필리핀에서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자고 일어났을때, 길거리를 걸어갈때 흘러나오는 라디오, 사람들의 대화소리, 노래....

필리핀에서는 안타깝지만거의 따갈로그가 흘러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결정을 한게 호주입니다

(궁극적 목적은 미국을 가는거지만..금전적으로..)
들리는 바로는 호주가서 직업을 구할때 경력자와 영어구사능력이 뛰어난사람을 우대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학교를 다녀서 솔직히 막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영어로 하는 수업을 따라가니까요..(못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학교 수업때 쓰는 영어와 일하면서 쓰는 영어가 다르긴 하겠지만

불가능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고싶어서요

영어와 돈.

영어를 거기서 다른사람들 처럼 학원 다니면서 영어 하는게 아니라

저는 새로운 상황에서 경험하면서 영어 경험을 쌓고 싶어서요

그러한 상황속에서 영어실력을 잃지 않고 유지 하고싶어서요

목적은 영어 실력 향상이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힘드니까 유지하고 미국을 갈껄 미리 연습하는거죠

물론 억양도 사람들 살아가는 패턴도 다르겠지만요 ㅎ

호주에가면 또 직업을 얻으면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때 영어를 구사 할 수 있겠죠

한국에서 일할까도 생각을 해봣는데

역시 한국에서하는거보다 돈은 조금 덜 벌더라도 호주에서 영어로 하는게 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서 나중에 미국으로 갈때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그래서 생각한게 사무직 입니다

다른 서빙이나 이런 직업들은 매일 쓰는 영어가 한정되있을꺼같고

사무직 같은경우에는 사람들도 만나고 다른 업무도 보게 되니까 기본 영어보다는 좀 더 나은 영어를 쓰겠죠

그리고 보수도 다른 3D 업종보다는 조금은 높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호주 다녀온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런 사람 보기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데 검색을 해봐도 경험은 있는데 영어가 안되는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예상하는 금액은 1년정도 해서 3천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좀 늘고 특별히 생활 면에서제 뼈가되고 살이되는경험이 될꺼 같습니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인생이 한부분을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