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헛나발

제가 6월달부터 알고 지낸 울 학교 2빠가 있는데요..
걔가 막 저 귀엽다면서 고백을 2번이나 했었는데 제가 부담스러우서 전부다 찼거든요?
근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우리 합쳐서 4명이서 선물교환도 하고 스펀지하고 노래방에 가서 놀았어요..ㅠㅠ
근데 걔가 또 집에와서 컴터로 대화를 하는데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저도 걔를 좋아해서 받아줬거든요?
근데 방학이다 보니 서로 못보고 그래서 저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많이 돌았었어요..ㅜㅜ
6월달부터 그냥 알고지낸 사이지만 좀 특별하게 친했거든요ㅜ
막 걔가 방학이다보니 못보고 그래서 저보단 게임을 더 많이 찾게된다고 제 친구들한테 그랬대요...ㅠㅠ
솔직히 좀 질리기도 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전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ㅠㅠ
그만큼 걔를 믿었고 많이 좋았했거든요....ㅜㅜㅜㅜ
근데 제가 그냥 걔랑 친한 친구 통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ㅠㅠ
근데 걔가 막 자기가 질려서 절 찼다고 소문 내는 거예요.. 솔직히 초반엔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걔 욕도 막 하고 싫었거든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지고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막 저 혼자 울컥해서 울기도 하구요..ㅜㅜ 걔랑 저랑 같이 좋아했던 노래만 듣고 싶구 자주 생각이 나요..ㅠㅠㅠ
저 어떡하면 좋죠? 그 애는 절 벌써 잊고 상관 않쓰는것 같은데 저는 통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학교에서 마주쳐도 막 가슴이 두근두근 대구요..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 츠키코

    아니요;;ㅎㅎ

  • 그녀는귀여웠다

    저기...저 이런 말 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이 질문 한 번 본 거 가튼데...?
    혹시 똑같은 질문을 2번 올린건가염?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