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몰래옷사기ㅠ
봄여울
제가 옷을 너무 사고시퍼서 엄마몰래 부천 지하상가로 옷을 사러가는데여 엄마한테 들키면 안대여
맨날 용돈 받으면 옷사서 엄마가 못사게해서요ㅠㅠ
안들키려면 옷 산거를 어떠케 해야델까여ㅠㅠ숨길곳은 잇는데 옷을 어떠케 빨아야댈지.....흠....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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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어멀ㅋㅋ쿨하시네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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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ㅠㅠㅠㅠㅠ아 저랑 같은 처지네요ㅠㅠㅠ전 쿨하게 혼난답니다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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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그런가요ㅋㅋㅋ그래야게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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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루
어떠케든 엄마를 꼬셔야겟네염ㅠㅠ감사합니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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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제가 거짓말을 진짜 철저히 잘하는데 그만큼 엄마기 무섭게 알아요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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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근데여, 숨기면서 빨다가 엄마한테 껄리면 좀머하잖아요;; 그냥 머 간단한거짓말하시는게나을듯싶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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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를까여....흠....아 저 부천에 살진않고 1시간 반 버스타고 가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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